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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나이 키 혈액형 고향, 가수 데뷔 일대기

나이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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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트롯트 가수. 가명인 '태진아'는 배우 태현실의 '태', 가수 남진의 '진', 가수 나훈아의 '아'를 따와 지었습니다고 합니다. 무명시절 지방공연 갔습니다. 그의 본명을 들은 작곡가가 조방헌은 평범하니 가명을 지으라고 해서 지었습니다고. 이런저런 일이 있은 후 옥경이, 거울도 안보는 여자, 미안미안해가 연달아 힛트를 치면서 한국에선 가장 관심있는 트롯트 가수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그는 53년생 올해 66세이며, 고향은 충북 보은 175cm 68kg B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옥경이', '노란 손수건', '미안 미안해', '거울도 안 보는 여자', '사모곡',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동반자', '진진자라' 등이 있습니다.



충북 보은군에선 4남 3녀 중 넷째로 출생했으며, 본명은 조방헌입니다. 어릴적 가난한 집안 때문에 수많은 직업을 전전하며 살다가 작곡가 서승일에겐 발탁되어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73년 노래 '추억의 푸른언덕'이 흥하면서 신인상을 휩쓸었습니다.



미국으로 가서 교포 사회의 밤무대 활동을 하며 가정을 꾸렸네요. 1984년 1월, 방영 참석 금지가 해제되자 한국에선 음반을 내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고를 반복하던 중, 89년 '옥경이'가 힛트를 친 다음 90년도'거울도 안보는 여자'가 가요톱텐에선 골든컵을 수상한 다음 후속곡인 91년 '미안 미안해' 또한 여러 번 1위를 할 정도로 힛트하면서 송대관, 설운도, 현철과 같이 트롯트 4대 천왕으로 등극했습니다.



2010년에는 송대관 후임으로 제3대 대한가수협회 회장으로 취임하였고, 카라 전속계약해지 통보 사건을 적극적으로 나서 중재를 해서 사태를 안정시켰습니다. '진아기획'이라는 음반기획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양자 조유명이 설립한 자회사 'YMC엔터테인먼트'라는 매니지먼트 회사가 존재하며, 양쪽 소속 가수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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