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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본명 나이 학력 종교 등 기본정보 사항

나이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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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 미모를 가지고계신 배우 김보연은 57년생 올해 61세이며 본명은 김복순이며, 김윤주로 개명, 예명으로 김보연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출신이며 고향은 불교이며 터스칼럼대학 무대디자인학과를 전공하였지요 안양예술고등학교 재학 당시 교장의 추천으로 배우가 되었습니다. 1974년 영화 [애정이 꽃피는 계절]에선 주인공 남진의 동생 역으로 데뷔한 후, 1975년 MBC 청소년 드라마 [제3교실]로 브라운관에 데뷔하였습니다. 1976년 MBC 제8기 공채 탤런트로 입문해 영화 [어머니와 아들]로 관심받았고, 



그 해 영화 [진짜진짜 미안해]에선 여주인공의 친구 역으로 참석해 하이틴 스타로도 급부상했습니다. 1978년 작가 김수현이 쓴 MBC 관심 드라마 [당신]에선 뇌종양을 앓는 여고생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선도 스타덤에 올라네요. 



그리고 이 드라마에선 노래하는 장면을 본 레코드사에선 가수로 데뷔할 것을 권유하자 가수로 전격 데뷔하였으며, 박춘석이 작곡한 노래 〈사춘기〉가 엄청난 관심을 끌면서 가요톱텐에선 5주 연속 1위를 했습니다. 또한 같은 해 MBC 주간 연속극 [막내며느리]에선 처음으로 성인역이자 주연을 맡았습니다.



1983년 서울국제가요제에선 쟁쟁한 가수들을 물리치고 4집 수록곡 [사랑은 생명의 꽃]으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주로 드라마나 하이틴 영화에선 교복 입은 여고생역으로 관심을 끌다가 1982년 배창호가 감독한 영화 데뷔작 [꼬방동네 사람들]에선 빈민촌에 사는 한 많은 여인 '검은 장갑'역을 맡아 연기 인생에선 분수령을 맞습니다. 혼신을 다해 연기한 덕분에 당해 대종상영화제에선 김영애, 김혜자를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받으면서 극찬을 받았습니다.



1987년 유학에선 돌아와 활동을 재시작하였고 1988년 혼인했습니다. 1997년 아이들의 교육 문제로 미국에 머물며 같은 해 방영된 SBS 드라마 [이웃집 여자]를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접었습니다. 2001년 SBS 드라마 [웅장한 시절], [이 부부가 사는 법]으로 복귀하였습니다. 



딸 둘을 키우던 김보연은 9살 연하인 배우 전노민과 MBC 드라마 [성녀와 마녀]에 같이 참석한 것을 시초로 2004년 혼인했습니다. 2012년 3월에 합의해 이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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