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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 나이 결혼, 학력과 키 고향 등 기본정보

나이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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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대환은 79년생으로 올해 40세이며 고향은 천안으로

알려져있습니다 180cm의 장신인데요 방영에는 잘 공개되진 않았지만 긴 무명으로 인해 장인, 장모님과 같이 살았으며 이미 12년전 결혼을 했습니다고.. 현재는 분가하면서 성공을 하였고 4남매의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천안에선 줄곧 학창생활을 이어오며,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를 나왔습니다.



SBS 가로체널에 참석한 그는 "장모님과 친해지려고 이런 저런 얘기를 떠들었더니 장모님이 '오 서방이 가벼운 거 같아. 남자가 진득한 것도 있어야 하는데'라고 하시더라. 처음에는 애교를 부리며 '장모님은 저 같이 살아있는 복권을 맞은 거다'라고 했더니 



장모님이 '오 서방 나대지 마라'고 하셨다. 후엔 긴장도 되고 하더라"고.. "아내가 중심을 잘 잡아줬습니다. 그분이 되게 현명하신 분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아내가 우는 소리를 들으며 거실에선 못 들어가고 있던 날이 있었습니다. 



가슴을 막 치면서 울었습니다. '제발 그러지 마'라니까 '내가 매우 답답하다'고 하더라. 정말 잘 참고 보살입니다. 터진 걸 딱 3번 봤다. 장모님과의 문제, 경제적인 문제 등이었습니다. 남자 조카가 있는데 남자 조카의 속옷을 딸들에겐 물려줄 정도였습니다. 



남자 조카의 구멍난 속옷을 입기도 했습니다"고 안타까운 일을 털어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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