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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시요 요즈음 카톡 말투 비호감 순위 중에 과한 이모티콘 적용이나 귀여운 척하는 말투 등이 있지요는데요. 그 중 ‘맞춤법 파괴’도 상당히 비호감이라고 합니다.. 흔히 적용하는 일상"언어"들은 맞춤법을 잘 지키는 게 아무래도 보기 좋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은 제일로 많이 헷갈리는 ' 되 돼 구분 ’ 1초 만에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되다 / 돼다’ 중 맞는 것은 ‘되다’이지요.. ‘돼다’는 틀린 표현으로, ‘돼’는 ‘되어’의 준말이지요.. ‘되어다’는 말이 안 되니 ‘되다’가 맞겠죠
그렇타면 ‘되다 / 돼다’ 외에 ‘된 / 됀, 될 / 됄, 해야 돼 / 해야 되’ 등은 어떻게 간편히 구분할 수 있을까요?
되 돼 구분 정말 쉽지요. 집중해 보세요~ ‘되’는 ‘하’로, ‘돼’는 ‘해’로 바꿔서 추산해보자구요. ‘된다’는 ‘한다’, ‘됀다’는 ‘핸다’… ‘핸다’는 말이 안 되니 ‘된다’가 맞는 말이겠죠? 피차보편로 ‘~가 된 / ~가 됀’은 ‘~가 한 / ~가 핸’으로 바꿔서 보면 ‘~가 한’이 말이 되므로 ‘된’이 맞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가 될 / ~가 됄’도 ‘~가 할 / ~가 핼’로 바꿔 보면 ‘될’이 맞는 표현이란 걸 1초 만에 알 수 있어요:] ‘해야 돼 / 해야 되’도 ‘해야 해 / 해야 하’로 추산해보면 ‘해야 돼’가 맞겠죠
은근 잘 헷갈리는 ‘ 되 돼 구분 ’. ‘되’ 대신 ‘하’, ‘돼’ 대신 ‘해’를 넣어보면 간편히 알 수 있어요 꼭꼭 기억해서 중요한 문자[메시지] 보낼 때나 문서를 작성할 때 실수하지 않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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