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정화 나이 학력 키 남편 직업 등 기본정보사항

나이스리
반응형


여자 탁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현정화는

1969년 부산직할시에선 출생했으며, 계성여자상업고등학교와 경성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부산 대신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탁구를 시작하여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다 1985년 계성여자상업고등학교 재학 때 국가대표로 발탁되었습니다. 

69년생으로 나이는 49세이며 경성대/고려대를 나왔습니다. 170cm 48kg이지요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이후 1987 세계선수권 복식 금메달, 1988 서울 올림픽에선은 선배 양영자와 같이 복식 금메달 등으로 웅장한 전력을 남겼다. 1991 세계선수권에선 남북한 단일팀에 참여, 북한의 리분희와 같이 복식 금메달을 딴 걸로 유명했으며, 이후 영화 코리아로 영화화됬습니다. 그뒤 1993 세계선수권에선 단식우승을 하면서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그녀의 남편 김석만은 88올림픽 준비당시 탁구 파트너로

활약했던 탁구선수였다고하는군요



세계선수권에선 단식,복식,혼합복식을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고, 이러한 업적 덕분에 한국선수로는 첫자 유일하게 2010년 국제탁구협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습니다.


1994년에 현역 은퇴를 선언하였고

현재는 한국마사회의 탁구팀 감독으로 활동 중입니다. 


많은 키에 미모의 소유자였고 지금도 나이를 감안하고 보면 미인인지라, 1993년 한국화장품 템테이션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현역 시절에는 날카로운 눈매와 굳게 다문 입이 트레이드 마크였으며 오똑한 코 덕택에 피노키오라는 별명도 있었습니다고 합니다. 참고로 1994년 은퇴 이후 연예계의 러브콜을 받기도 하였고, MBC 뽀뽀뽀의 뽀미 언니로 활동해 달라는 권유도 있었습니다고 합니다. 



우리 동네 예체능에 나온 현정화의 발언에 의하면 유남규는 전혀 자기 이상형이 아니라며 학을 뗐다. 사실 실제로 현정화와 유남규는 오랜 친구 사이라고 하며, 남편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낸 사람이 유남규였습니다고 합니다. 사실 유남규와 현정화는 둘 다 부산 출신에 나이 차이도 별로 나지 않기 때문에, 탁구 대표팀과 연관해서 둘은 10세 전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습니다. 



게다가 탁구는 원래 남녀 혼합복식의 문제도 있어서 남녀 대표팀이 같이 훈련을 하기 때문에 대표팀 소집되면 매일 얼굴을 보게 됩니다. 

또한, 평소 글 쓰는 것도 좋아해서 '여왕이기보다는 여자이고 싶다'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