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는 아이돌 걸그룹 가수 쥬얼리의 前 멤버, 리더, 맏언니, 메인보컬이었습니다.
키 크고 예쁘고 몸매도 좋은 데다, 시원하고 허스키한 목소리의 여성 아이돌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별다른 물의나 사건사고를 일으키지 않고 착실하게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81년생 올해 38세로 영천 출신이며 169cm 48kg A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16년 결혼한 전상우씨와 19년 출생한 딸을 두고있지요 학력은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중퇴입니다.
전상우씨의 학력은 안양외고를 졸업 후 골프선수로 활동중입니다.
집안에 대해 크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골프는 돈이 많이 들어가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재력이 받춰지는 집안이라는게 언론계의 들리는 소문이지요
현재는 연기자로 활동 중이며 MC, 라디오 DJ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카피밴드의 보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데뷔 前 "써클"이라는 다국적 그룹의 오디션에 참가했지만 탈락했습니다. 반면 이후 쥬얼리 구성원로 합류하게 되는 이지현은 합격하여 활동합니다. 그리고 써클이 망한 같은해 쥬얼리 합류! 그러나 이 오디션에선 박정아를 주의깊게 봤던 스타제국 CEO 신주학이 1년 뒤 박정아를 자신이 세운 소속사로 데려왔고, 그녀는 스타제국의 1번째 연습생이 됩니다.
그 후 1년 반의 트레이닝을 거치는 동안 2000년 6월 인터넷 음악방영국 '드림뮤직'의 뜨악가요제에 단독으로 참가해 '이젠'으로 1위를 차지합니다. 쥬얼리 1집 Discovery에 수록된 [이젠]은 원래 박정아가 불렀던 곡을 네 부분으로 나누어 멤버들이 부른 것입니다. 참고로, 이 가요제 출신 가수 중 하나가 바로 성시경입니다. 뜨악가요제는 이후 이름을 바꿔 2002년 발악가요제로 다시 한 번 열린 적이 있는데요, 이 때 박정아는 'Missing you'라는 단독곡을 불러 가요제 앨범에 수록한 적이 있습니다.
황광희가 말하기를 스타제국에는 4개의 기둥이 있는데요, 이 중에 2개는 박정아가 세웠습니다고 말할 정도로 소속사 스타제국과 쥬얼리를 키워 낸 인물입니다. 참고로 이 드립은 실제로 합정동에 위치한 스타제국 사옥의 입구에 기둥이 4개 있는 것에 빗댄 것입니다. 또한서, 나머지 2개의 기둥은 서인영과 V.O.S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