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 본명 June Elizabeth Kang
한국명은 잘알려진데로 강주은
나이는 1970년 4월 13일 (49세)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출신입니다.
학력은 웨스턴 대학교 생물학 학사랍니다.
그녀는 캐나다 출신으로,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선 생물학을 전공하던 중 경험삼아 1993년 우리나라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갔고, 이를 시초로 최민수와 만나 연애 6개월만에 결혼했습니다. 강주은은 최민수가 유명 배우라는 것을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네이티브 영어실력을 살려 서울외국인학교 이사, 미국상공회의소 교육위원회등 사회활동을 했으며 아리랑 TV에선 여러 나라 대사들을 인터뷰하는 방영 프로그램을 맡은 적도 있습니다. 2016년 아들인 최유성, 남편인 최민수와 같이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같이 참석하면서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여러 화보들도 찍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최민수도 사로잡은 따뜻한 카리스마이지요...~ㅎ
한편 기독교 방영 CBS에선 진척하는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에 참석해 강연을 해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또한 자신과 최민수의 결혼생활을 담은 내가 말해 줄께요라는 책을 발간하기도 했습니다.
최민수와 나이차이는 8살인데요, 자신 인스타그램에선 보여주는 일상을 보면 나이차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명랑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남동생 대하는 많은누님같습니다.
결혼 초기에는 문화적, 정서적 차이 때문에 고생을 꽤 했습니다고 합니다. 연기자로 바쁜 최민수 때문에 신혼초인데도 늘 혼자 있는 강주은에겐 미안해서 최민수는 영화 관계자들이 모임을 갖던 룸살롱에 강주은을 데리고 갔는데요, 미쳤나 유흥업소를 전혀 몰랐던
그녀는 그 자리에 참석한
접대부들을 보고 단순히 부부모임인줄 알고 있습니다.
이상한 분위기와 후에 설명을 듣고 매우 놀라서 펑펑 울었습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