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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나이 학력 고향 군대 등 정치인으로 걸어온 길

나이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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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현역의원 김성태 의원은 올해 62세로 

1958년 경남 진주시 출생. 가난했던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진주중안초등학교, 진주중학교,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병역의무를 이수하였습니다. 이후 강남대 법학학사를 거쳐 한양대 사만회지학 석사를 수료 합니다. 군필의원이구요 [육군]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있으며

3선 의원입니다. 18~20대 지역구는

서울 강서 을입니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파견 건설 노동자로 일하면서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KT에 입사하여 노동콤비 간부를 역임하고 한국노총 사무총장도 지냈으며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여당인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비례대표 서울시의원에 당선되어 4년간 활동한 후 다시 한국노총 사무총장으로 복귀하였는데요, 2003년에는 노사정위원회 노동계 대표로 나서 주5일 근무제 시행 연관 협상을 진척하기도 했습니다. 강남대학교 법학 학사 및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사만회지학 석사 경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리고 2008년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특별시 강서구 을에 출마했으며 당시 현역이던 통합민주당의 노현송 의원을 이기면서 국회입성에 성공하였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선도 호남 3선 중진 출신의 




김효석 의원을 이기고 당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선도 "문재인의 호위무사" 진성준 의원을 이기며 3선 의원이 되었습니다.



노동운동가 출신의 사람이 보수 정당에 들어간 것이라 다소 이례적인 케이스로 볼 수도 있지만, 한국노동콤비총연맹 자체가 민주노총에 비하면 매우 온건 성향이기도 하고 태생 자체가 어용 노조입니다보니 한국노총 출신이면서 보수 정당에 입당한 경우는 의외로 많습니다. 현기환, 이화수, 최봉홍, 장석춘, 문진국, 임이자, 이용득 등이 유사한 예이지요~



의정활동으로는 '대체 휴일 제도', '정년 60세 연장법'를 




발의하는 등 서민친화적인 정책을 활발히 펼치며,



가수 설운도가 이 사람에 후원회장을 담당하고 있고 그를 꽤나 신빙하는 듯합니다. 또한 지역구 관리가 매우 철저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도 지역적으로는 김 의원을 인정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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