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정치인이자, 포스트 아베로 기정사실화 되고있는
스가 요시히데
그는 8선 중의원 의원, 내각관방장관을 지내고 있답니다.
자민당 내 보수·강경파로 분류된답니다.
1948년 12월 6일 부자 농부의 아들로 아키타현 오가치군
오가치정[현재 유자와시]에서 태어났답니다. 그의 나이는 이번년도 72세
패밀리은 부친, 모친, 누나 2명, 남동생 1명이랍니다.
부친 스가 와사부로는 남만주철도의 직원으로서,
그때 만주국의 수도였던 퉁화[通化]에서 일본의 패배을 맞이하였는데요
고국으로 돌아온 뒤 [고향] 아키노미야에서 농업에 종사하였다. 부친는 '아키노미야 딸기[秋の宮いちご]'를 "브랜드"화하는 데
성공하여 아키노미야 딸기 생소출하분파의 분파장과 오가치정의회 의원, 유자와시 딸기 생산집출하분파 분파장 등을 역임하였고, 2010년에 93세로 사망하였다.
모친와 숙부·숙모는 전 교사이며, 두 누나도 고등학교 교사가 되었답니다. 정계에선 아주 장기간 빈농의 자식, 흙수저 출신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하였으나 자민당 총재 선거 출마 후
거짓 좋은후문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여성] 대학 진학률이 낮던 그때 누나들이 대학을 나와 교사가 되었다는 것도 그렇고,
학교를 다니던때 머리를 자르러 이발소를 자주 다니면서
헤어스타일 관리를 할 정도로 여유가 있는 집안이었다고 한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곧즉각 상경하여 골판지 공장에 취직하였고, 고학으로 2년 늦게 호세이대학에 진학하였습니다.
여기까지는 사실이긴 하나, 알려진 것과 달리 분파 취업은 아니고 그냥 몇 달만 일하다가 그만두고 알바로 생계를 잇다가 남들보다 2년 늦게 입학한 것이랍니다. 그때 동경의
주요 사립대학 중 제일로 학비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호세이대학 제2부 법학부 정치학과에 진학하였다고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정식 주간 경과이라 제2부라는 주장은 거짓이랍니다. 1973년 대학을 졸업하고, 겐덴세츠비 주식회사[建電設備] 에 입사하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