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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식 모발이식 3천모 10일차 후기 이야기

나이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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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수술한지 10일째군요

초반 4~5일까지는 매우 조심했고, 매우 간지러웠습니다.

감는것도 초반에는 조심히 감다가 이젠, 지문샴푸 안하고 물만 다이렉트로 안닿을뿐이지

후딱 감아버립니다. 이탈모도 별로 없는듯 하구요

딱지도 슬슬 눈치보면서 제거하는데 잘 생착된것 같습니다.


생착스프레이 다 떨어지면 식염수 막 뿌리라는군요~

+ 약은 계속 복용중이며 + 탈모약또한 매일 1정씩 잊지 않고 복용중입니다.




얼른....암흑기 잘 견뎌내고...새 모발을 만나보고 싶네요~


아직 두피는 빨갛습니다. 딱지때문에 머리가 듬성듬성...~


돌아오는 토요일 실밥 드디어 제거...~

자라나라 모발모발...

아...수술 부위 인근은 여전히 두피 감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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