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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미모퀸, 제시카 나이 본명 키 몸무게 학력과 국적에 대해

나이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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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중국 등지에서 주로 활동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생의 한국계 미국인 가수입니다. 2007년 8월 5일 소녀시대로 데뷔하여 이름을 널리 알렸네요. 약 7년 반 동안 소녀시대로서 연예 활동을 지속해왔으나 2014년 9월 30일, 이해관계 상충으로 인해 소녀시대 에선 탈퇴하였습니다. 이후 약 1년 후인 2015년 8월 6일, 당시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합의 끝에 전속 계약을 조기 해약하였으며 2016년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여 현재는 단독 가수 겸 비즈니스가로,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의 디자이너로 활동 중입니다.



한국이름은 정수연이며 89년생 올해 31살이지요

162cm 45kg B형에 225~230mm의 발사이즈로 알려져있습니다. 최종학력은 한국켄트외국인학교


제시카의 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은 단연 음색입니다. 가수와 일반인의 차이가 음색이라고 할 만큼 음색은 가수들에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데요, 음색이 특이하고 상당히 높은 하이톤의 보이스를 지닌 탓에 고음발성에 아주 능숙합니다. 일명 '돌고래 초음파'라고도 불리는데 2010년 방영된 'Y-STAR 궁금타'에선은 실제로 그녀와 돌고래 목소리를 비교하였는데 둘의 톤이 유사했습니다고 합니다. 배명진 교수는 '그녀의 목소리와 낙엽을 밟는 소리는 심각한 쾌활함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고 평하였고, 휘성은 '좀 닭살스럽게 달달하다'고 평했습니다. 제시카는 가수들 사이에선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특이한 음색을 가지고 있어 보컬에선 많은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덕에 소녀시대에선 메인보컬 하이라이트를 담당한 기둥이었습니다. 데뷔 곡인 「다시 만난 세계」에선 태연과 같이 메인보컬, 특별히 중저음 코러스를 담당하였습니다. 목소리 자체가 여자 중에선도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소녀시대 멤버 중에선도 음색이 유별나게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특별히 소녀시대를 잘 몰랐던 사람들도 제시카 파트가 나오면 "제시카가 부르는구나."하고 알아들을 정도였습니다. 타고난 음색 깡패라는 것은 엄청난 장점인데요, 대체적으로 밝은 멜로디의 노래를 부를 때 굉장히 잘 어울리는 미성을 가졌습니다는 평을 이룬다.



단, 고음 처리에 훌륭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의외로 내지르는 힘은 약하다는 평도 있습니다. 실제로 현장에선 제시카의 라이브를 들어보면 MR과 팬들의 함성에 묻혀서 목소리가 안 들린다. 이후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아직까지도 종종 성량으로 지적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시카가 주연으로 참석한 2009년 뮤지컬 '금발이 매우해' 때도 혹평 받았던 점 중 한 가지가 바로 성량입니다. 앙상블에겐 묻혀버린다는 것 입니다. Gee 컴백을 전후하여 과도한 다이어트를 한 것이 성량 감소의 요인으로 보이는데요



데뷔 초 라디오에선의 다시 만난 세계 라이브를 보면, 음정이 플랫되거나 목소리가 조금 떨리는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음정 처리도 확실하고 고음 애드리브도 능숙하게 해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2009년부터의 살인적인 스케쥴과 다이어트로 인해 성량이 줄어들었습니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많이 극복한 듯 보였으나 여전히 아쉬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무려 7년 6개월간의 연습생 생활을 했던 것으로 유명하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팬덤[現 SM ROOKIES]에선은 데뷔 전부터 이름이 알려져 있었습니다.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2000년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롯데백화점 쇼핑몰에 왔다가 SM엔터테인먼트 섭외 담당하는 직원이 동생인 크리스탈을 발견하고 어머니를 찾았는데 같이 있던 제시카까지 눈에 띄어서 섭외됬습니다. 섭외 제안을 받고 가족들과 같이 모두 한국으로 이주해왔다고 합니다. 이수만이 당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문희준에겐 "얘가 제시카야, 음악 좋아해서 한국에 놀러왔어."라며 조그마한 어린 여자 아이를 소개시켜줬다고 하는데요, 매우 어린 시절 SM에 영입되었기 때문에 오디션 영상은 없습니다



이수만 자서전에 따르면, 이 당시 제시카가 미국으로부터 건너 온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한국 가수를 한 명도 몰랐고, 카메라 테스트 때 렌즈만 다가와도 울먹였습니다고 합니다. 길고 긴 연습생활 탓인지 SM 가수들과 찍은 사진이 많아서 일부 팬덤에선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멤버와 사귄다고 헛소문까지 퍼지게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데뷔 전부터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측 극성 팬들로부터 욕도 듣고 계란이나 물세례 공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7년 여간의 연습 생활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슈퍼걸즈라인업에 포함되었는데요, 리더로 예측되었지만 생일 순에 따라서 제시카가 아닌 태연이 리더를 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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