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결국 모든일은 알고리즘에 중점을 둬야한다.

나이스리
반응형

대다수의 사람들이 방관하는 것 이 있다.

시간이 지날 수 록 내가 더 능수능란하게 하는 것 은

내가 능률이 올랐다는 착각


뭐 반은 맞을테고 반은 아닐 수 도 있는것이

늘 같은 업무를 하다보면 당연히 일이 손에 익을 것 이기 때문에

처음보다는 보다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것 이다.


여기서 멈춰버린다면, 어느순간 한계를 만나게 될 것이다.

그것도 본인이 생각하는 순간보다 빠르며, 보다 빨리 꺾이고

더이상의 변화를 받아들이긴 어려울 것 이다.


나는 자동화, 간편화라는 단어들을 좋아한다.

구체화를 시켜서 실천화하는 것 들이 아직은 미비하지만


우리는 살아가면서 꽤나 많은 단순 작업들을 해야한다.

그리고 거기서 발생하는 시간들은 상당히 많기 때문에, 부득이

시간을 할애하다 보면, 어느덧 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일들이

소홀해 지는 경우도 종종 생기기 마련이다.


이러한 일들을 예방하기 위해선, 지금보다 더 빠른 환경개선이 필요한데

이 환경개선이라는 말은, 보다 빠른 업무처리를 위한 개선책이다.


이를 스스로 발견하고 생각하고 고민하는 과정이

비록 성과는 없을지언정, 또다른 내일의 나, 변화가 되어가고 있는 나를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 나는 느끼고 있다.


지금도 야근을 마치고 돌아와서, 글을 쓰고있노라면

정말이지 많은 피로감을 느낀다.


어떻게하면, 보다 효율적인 컨텐츠들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을 해보지만, 최근들어 고민을 실현시킬

실천횟수가 줄어들고 있어 반성의 글을 써본다.


답을 도출하기 위해선, 길을 만들어야 하고

그 답이 지속되기 위해선 알고리즘을 만들어야 한다.

무한동력이 허무맹랑한 이론이긴하지만, 나는 무한동력

나만의 무한동력을 만들어, 조금이라도 나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


그리고 그 속에서 생기게 된 소중한 시간을

좀 더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할애 하고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