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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 엄태구의 인생 첫 주연영화 ! 판소리 복서
당신의 눈과 귀를 의심하게 할 취향저격 ‘판소리 복서’, 그가 오는군요 !
한때 복싱 챔피언 유망주로 웅장하게 관심 받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 그러나 한 순간의 지울 수 없는 실수로 복싱협회에선 영구 제명이 되어버린 그는 ‘박관장’[김희원]의 배려로 체육관의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시 복싱을 시작하려는 마음은 있지만 설상가상 뇌세포가 손상되는 ‘펀치드렁크[punchdrunk]’ 진단까지 받게 된 ‘병구’. 어느 날 ‘병구’가 뿌린 전단지를 들고 체육관을 찾은 신입관원 ‘민지’[이혜리]는 복싱에 대한 ‘병구’의 순수한 열정을 발견하고 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줍니다.
‘민지’의 응원에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이자 자신만의 스타일인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로 결심한 ‘병구’는 생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가장 무모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이번 영화는 저예산 영화인만큼 공개가 되질 않았지만
손익분기점은 100만명 미만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별도의 쿠.키.영.상은 없다고하니 이 부분 참고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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